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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을 영상 나레이션으로 바꾸는 방법 [실전 제작 팁 1]

AI 공부하기 2024. 12. 18.

블로그 글을 영상으로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의 톤앤매너를 영상에 맞게 바꾸는 것이다. 블로그 글은 자세한 설명과 긴 문장이 가능하지만, 영상은 짧고 강력한 메시지가 필요하다. 시청자의 집중력은 평균 8초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래서 영상용 나레이션은 더욱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작성해야 한다.

나레이션 스크립트의 기본 원칙

문장 다듬기의 기술

블로그 글의 문장을 3분의 1로 줄이는 것이 기본이다. 한 문장은 20자 내외로 짧게 끊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무게가 매우 가볍다는 점입니다"라는 문장은 "특징은 가벼움이다"로 줄일 수 있다.

긴 문장을 여러 개의 짧은 문장으로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카메라는 2000만 화소의 센서를 탑재했으며, 듀얼 렌즈 시스템으로 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장은 "2000만 화소 센서다. 듀얼 렌즈를 탑재했다. 사진이 더 선명하다"로 나눌 수 있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나레이션 스크립트 작성 팁

구어체로 바꾸는 방법

문어체로 된 블로그 글을 구어체로 바꿔야 한다. "~하였습니다"는 "~했어요" 또는 "~하다"로, "~에 있어서"는 "~할 때"로 바꾸는 식이다. 청자와 대화하는 듯한 친근한 말투가 영상에서는 더 효과적이다.

전문용어나 어려운 단어는 쉬운 표현으로 바꿔준다. "이 제품의 퍼포먼스는 탁월합니다"보다는 "성능이 뛰어나다"가 더 자연스럽다. 외래어도 가능한 한국어로 바꾸는 것이 좋다.

시간 배분과 호흡의 기술

효과적인 호흡 표시법

영상 나레이션에서는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 콤마(,)는 1초, 마침표(.)는 2초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스크립트에 이 시간을 표시해두면 편집할 때 도움이 된다.

강조하고 싶은 부분 앞뒤로는 [3초 휴식]과 같이 표시해둔다. 이는 영상에서 자막 효과나 화면 전환을 넣을 시간을 확보하는 역할도 한다.

영상 길이에 맞춘 스크립트 작성

1분 영상 기준으로 한글 자막은 350-400자 정도가 적당하다. 나레이션은 이보다 10-20% 정도 적은 300-350자로 작성한다. 빠르게 말하면 더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지만, 시청자의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감정과 톤의 표현 방법

감정을 담는 표시법

단순한 내용 전달이 아닌, 감정을 담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즐겁게], [진지하게], [강조해서]와 같은 표시를 스크립트에 넣어두면 나레이션 녹음 시 도움이 된다.

감탄사나 의성어도 적절히 활용하면 좋다. "와!", "어머!", "딱!" 같은 감탄사는 영상을 더 생동감 있게 만든다.

목소리 톤 변화 표시

중요한 부분은 목소리 톤을 달리해서 강조할 수 있다. [↑높게], [↓낮게], [→빠르게], [←천천히] 같은 표시를 써두면 녹음할 때 참고하기 좋다.

편집을 고려한 스크립트 작성

화면 전환점 표시

영상의 화면이 바뀌는 지점을 스크립트에 표시해두면 편집이 훨씬 수월하다. [화면전환], [컷], [페이드아웃] 등의 표시를 미리 해둔다.

자막 싱크 맞추기

자막은 나레이션보다 살짝 빠르게 나오는 것이 좋다. 스크립트에 자막 시작 시간을 표시해두면 편집할 때 도움이 된다. 예: [자막: 0:05] "이것이 바로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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